최근에 브런치 집에 가서 샐러드를 시키면 마리네이드 토마토가 올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테이크를 시켜도 사이드메뉴로 마리네이드 토마토가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토마토를 마이네이드하면 새콤달콤하면서 각종 향신료향을 낼 수 있어서 식당에서 자주 이용합니다. 와인바에 가면 와인안주로도 종종 등장합니다.
쓰임새가 다양하다 보니 집에서도 만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만들 수가 있는 데다 올리브유에 절이는 경우 보관기간도 비교적 늘어나서 일주일 정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마리네이드란 무슨 뜻이고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이후 집에서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마리네이드 뜻
두산백과 두피디아에 따르면 마리네이드란 주로 고기나 생선을 맛있고 연하게 하기위해 요리 전에 기름, 식초, 소금, 설탕, 향신료를 섞어 만든 액체를 말합니다. 절이는 재료는 고기나 생선에 국한되지 않고 토마토나 다른 야채도 가능합니다. 주로 식초나 레몬즙을 사용하는데 고기를 연하게 하는 연육작용을 합니다. 식초나 레몬즙은 알루미늄을 부식시키므로 캔보다는 유리나 스테인리스용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2.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마리네이드 방울토마토를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방울토마토를 꼭지를 따로 살짝 칼집을 냅니다. 잘 까지지 않는 꼭지부분에 십자로 칼집을 내면 잘 까집니다.
2) 끓는 물에 10-20초 정도 넣었다 꺼냅니다.
3) 껍질을 모두 깝니다.
4)식초, 설탕, 소금, 바질페스토, 올리브오일을 취향대로 넣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맛을 원한다면 설탕, 소금을 더 넣어야 합니다.
5) 바로 먹어도 되지만 냉장고에 몇시간 두면 방울토마토 즙이 나오고 마리네이드가 흡수되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활용
1) 각종 샐러드에 넣습니다. 어느 샐러드에 넣어도 될 정도로 조합이 훌륭합니다.
2) 치즈와 함께 와인 안주로 사용합니다. 치즈와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리코타치즈를 활용해도 좋고 카프레제처럼 모차렐라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3) 그릭요구르트에 넣어드셔도 좋습니다. 아침 한 끼로도 훌륭합니다.
4) 스테이크나 샌드위치 옆에 간단한 야채를 같이 낼 때 사용합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좋고 색감도 뛰어납니다.
정리하며
- 마리네이드란 식초, 소금, 설탕, 기름, 향신료 등으로 고기 등의 재료를 맛있고 연하게 만드는 액체를 말합니다.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는 만들기가 간단하고 보관도 용이하며 활용도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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