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파워블랜더 5000시리즈 HR2228/90 믹서기 추천 사용후기

믹서기가 사망하여 어떤 것이 좋을지 검색하다가 필립스 믹서기를 사게 되었어요. 판매량과 후기가 많아서 산 건데 특징과 장점, 사용후기에 대해 아래글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얼음이 잘 갈려요

날씨가 더워서 자주 생과일 주스를 해먹는데요. 얼음을 항상 넣거든요. 전에 쓰던 거는 얼음 갈 때 엄청난 소리가 난 것도 그렇고 얼음이 곱게 갈리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건 완전히 곱게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얼음을 넣고 각종 과일을 갈아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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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리터라 넘치지 않아요

전에 쓰던 거가 2리터가 안 되는 것이었는데 재료를 넣을 때는 반 밖에 안 넣은 것 같은데 물 넣고 얼음 넣고 하다보면 넘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한 번 넘치면 설겆이가 한 가득 나오고 싱크대 청소는 덤이었어요. 그런데 통이 2리터니까 넘치는 일이 적고 적은 것보다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통이 플라스틱인 것은 장단점이 있는데요. 플라스틱이면 가벼워서 설거지하기도 편하고 좋지만 뜨거운 것을 갈려고 하면 환경호르몬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에 쓰던 것은 유리였는데요 엄청 무거워서 불편했는데 끓인 채소를 넣어서 갈기에는 유리가 안전한 면이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은 플라스틱이라 채소 끓인 물을 넣지 않고 채소 넣고 찬물 넣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방 갈려요 

 

소리도 크지 않은데다 금방 갈려서 제가 전에 쓰던 거가 이상한 건지 아님 요즘 나온게 좋은 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금방 갈리고 곱게 갈리는데 이게 칼날이랑 모터힘때문인 듯합니다. 칼날이 전에 쓰던 것과 모양이 좀 다르구요. 프로블렌드 크러시 기술이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기술은 2배 더 빠르고 단단한 얼음을 완벽히 분쇄하는 기술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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