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침, 브런치 모임으로 딱이야

세상의모든아침 롯데월드몰점에 다녀왔습니다. 세상의모든아침 레스토랑은 브런치로 유명해서 아침 브런치 모임으로 예약이 많습니다.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가기도 하고 아침 일찍은 그냥 가셔도 대기하지 않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럼 여자들 모임으로 좋은 세상의모든아침에 대해 아래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1. 세상의모든아침 롯데월드몰점

 

위치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있습니다. 아침 일찍 약속을 잡자 해서 오픈시간을 알아보니 10시 30분이었습니다. 10시 30분보다 먼저 도착했지만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모두 운행하지 않으므로 해당 층으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딱 10시 30분이 되어서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미리가서 대기를 할 수도 없으므로 일찍 도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네이버예약은 모든 시간이 다 차있었으나 10시 반에 가보니 충분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생각보다 많았고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룸도 있습니다.

어느 지점이나 인테리어나 메뉴가 동일합니다. 상들리에가 많고 화사하며 꽃같은 분위기입니다. 전반적으로 메뉴가 다 평타이상이므로 맛은 괜찮습니다. 아침이라 브런치메뉴만 주문되는 것이아니고 전 메뉴 주문이 가능합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은 음식매장을 이용해도 주차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주차비는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2. 세상의모든아침 식사메뉴

 

멕시칸콥셀러드

- 각종 야채에 닭가슴살이 올려져 있고 아보카도 반 개가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칠리렌치 드레싱으로 칠리라고 쓰여있지만 매운 맛의 드레싱이 아닙니다. 상큼한 야채과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져 각종 느끼한 메뉴와 같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양도 많은 편이어서 만족스럽고 닭가슴살도 생각보다 많이 제공되므로 단백질 공급에도 좋습니다.

 

트러플블랙리조토

- 오징어먹물을 사용해 색깔이 까맣습니다. 관자가 두 개 올려져 있습니다. 트러플향이 살짝 감돌고 감칠맛이 강해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이 레스토랑의 베스트 메뉴입니다. 하지만 느끼하고 끈적거려서 상큼한 메뉴를 같이 먹는 것이 낫습니다.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소식좌들은 충분이 배부를 양입니다.

아라비아타링귀니

-메뉴판에 매운고추 표시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기존 메뉴가 느끼할 것 같아서 일부러 매콤한 것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매운 맛이었습니다. 살짝 매운 향이 나는 것이 아니고 매운 맛이 강해서 계속 먹기가 어려웠습니다. 위에 올려져 있는 컬리플라워가 맛있고 중화시켜주었습니다.

 

3. 세상의모든아침 음료메뉴

 

세상의모든아침 음료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커피잔은 큰 편이라 양이 많았고 리필은 한 번 가능합니다. 라떼는 아메리카노로 리필됩니다. 칵테일은 모히또를 주문했습니다. 크기는 200미리리터 정도 되는 잔에 나왔고 알콜의 양은 적게 느껴졌습니다. 자몽쥬스도 먹었는데 양은 비슷하고 스퀴즈드라서 신 맛이 강했습니다. 소다가 들어있는 자몽도 있는데 그 메뉴가 나은 듯 했습니다.

정리하며

 

1. 세상의모든아침은 브런치가 맛있고 커피가 리필됩니다.
2. 세상의모든아침 롯데월드몰점은 10시반에 열고 주차비가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로써 세상의모든아침 롯데월드몰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세상의모든아침 롯데월드몰점에 대해 궁금하시면 상기 내용은 자세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상의모든아침은 체인매장으로 여의도 잠실 등 매장이 많으므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다른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