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문제점 및 설탕대용 스테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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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대용 스테비아

설탕 문제점

설탕은 화학제품도 아니고 단순 사탕수수의 정제물입니다. 그런데도 설탕은 왜 건강의 적으로 분류될까요?
이유는 사탕수수에서 설탕을 추출할 때 섬유소 등의 건강증진물질은 제거되고 오로지 당만 걸러내기 때문입니다.

이 당분이 몸에 들어가게 되면 혈액속의 당분 수치가 상승합니다. 이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이 대거 분비되어 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간에 저장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혈당이 떨어지면서 당을 찾는 당중독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췌장이 부담을 느끼며 인슐린을 조절할 수 없게 되고 글리코겐이 넘쳐 지방의 형태로 저장하면서 비만을 일으킵니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체내의 칼슘을 부족하게 합니다. 설탕을 섭취하면 몸의 산성이 되는데 이를 되돌리기 위해 몸의 미네랄을 꺼내쓰는데 대표적인 것이 칼슘입니다. 이렇게 되면 치아나 뼈의 칼슘을 꺼내쓰면서 충치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면역력, 저항력, 뇌기능도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설탕대용 스테비아

설탕의 문제점이 심각하여 설탕 대용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바로 스테비아 인데요. 슈퍼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과일의 포도당을 자연발효시킨 천연 당알콜로 설탕의 70%정도의 청량한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제로칼로리 감미료입니다.

설탕대용 스테비아

스테비아란 중남미가 원산지인 다년생 식물로 설탕의 약 300배 단멋이 있는 스테비오사이드라는 성분을 잎과 줄기에서 추출해 설탕을 대신한 제로칼로리 천연감미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설탕대용 스테비아

설탕대용 스테비아

꺼내보니 설탕과 유사란 입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맛은 살짝 다른데요. 청량한 설탕이라고 할까요 살짝 화한 맛이 납니다. 집에서 주스나 음료를 만들 때 적합합니다.

청량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다른 음식에 소량 투입할 경우 티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이 넣으면 설탕과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설탕대용 스테비아

정리

1. 설탕은 백해무익합니다.
2.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먹는 것이 낫습니다.
3. 스테비아는 단 맛이 강하고 청량한 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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