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 묻지마 살인이 일어나서 걱정이 됩니다. 본인의 몸은 본인이 지키지 않으면 너무 늦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호신용품을 알아보다 호신용 스프레이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아래글에서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구입할 때 알아야 할 점과 상품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신용 스프레이처럼 안 생겨서 티나지 않아요
사실 이상한 사람이 옆에 있는 경우가 위험한 건데 의심되지 않는 물건을 꺼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향수나 립스틱처럼 생긴 것이 나을 것 같았습니다. 세이프가드 호신용 스프레이는 사이즈가 가로 2센티 세로 9센티로 작고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얼마 남았는지 눈으로 확인 가능하고 분사방향을 손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제 친구가 산 것은 안이 보이지 않는 통이었는데요. 쓰려고 보니 안 남아 있어서 정작 필요할 때 쓸 수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점 때문에 안이 보이는 통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싸구려 중국산이면 품질에 의심이 들어서 국산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분사방향 쪽으로 큐빅이 붙어있어서 어두운 상황에서도 어디로 스프레이가 나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용시 주의점
1. 바람을 등지고 뿌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본인이 매워집니다.
2. 만일 본인이 스프레이에 맞은 경우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씻어냅니다.
3. 쓰기 직전 노즐에 있는 공기를 빼고 사용합니다. 안 그러면 초반에 나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위험한 상황이 되면 상대의 얼굴에 대고 수회 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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