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을 틀면 요즘 자주 눈에 띄는 클렌저 방송이 있는데요 바로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입니다. 이 클렌저 방송에서는 쇼호스트들의 얼굴이 귀신처럼 하얗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얼굴에 바르면 거품이 부글거리는 특징을 가진 클렌저이기 때문입니다. 모공청소와 여드름에 효과적이라는 소문과 함께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면서 역시 조성아 라인은 쓸만하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요. 아래에서는 이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 특징
1단계로 레몬청 발효팩으로 미세거품을 활성화 시켜 노폐물을 불립니다. 2단계로 레몬청 발효 추출물 미세거품으로 노폐물을 녹입니다. 3단계로 미세분말 레몬껍질로 각질을 걷어내서 맑고 투명한 피부광을 완성합니다.
우리가 어떤 노폐물을 닦아내려면 물리력을 가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 제품은 물리력을 가하지 않고 화학반응으로 노폐물과 각질을 불리고 소독하고 닦아내는 과정을 이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에 무리 없이 깨끗한 청소를 해주는 것이 이 클렌징의 장점입니다.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 효과
1.여드름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
2. 자극적이지 않게 미세거품을 활용해 피지를 녹이고 모공케어까지 한 번에
3. 락토바실러스와 레몬껍질발효추출물로 얼굴 바탕광 완성
4. 레몬껍질가루와 수크로오스, 제주감귤AHA로 각질케어
5. 하이드롤라이즈드하이알루로닉에씨드로 수분공습 및 피부결 케어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 사용법
이 제품의 뒷면에는 사용법이 두가지 쓰여있습니다. 첫 번째는 제품에는 2~3번 펌핑하여 얼굴에 도톰하게 바른 뒤 거품이 올라오면 손으로 마사지하듯이 부드럽게 클렌징하고 미온수로 씻어내라고 쓰여있습니다. 두 번째는 거품이 올라오면 바로 씻지 말고 3분 정도 방치하여 보습성분을 피부에 흡수시킨 뒤 헹구어내는 마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클렌징하면서 팩도 하고 싶어서 두번째 방법으로 세안을 해보았습니다. 두세 번 펌핑하여 얼굴에 바르니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갈색제형에는 약간의 레몬가루가 섞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 바르자마자 갈색 클렌저가 하얗게 변하더니 갈수록 새하애 졌습니다. 그러더니 귀에도 들릴만큼 뽀끌뽀글하는 소리가 들렸고 이내 마구 간지러워졌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간지러워서 씻을까 하다가 참았더니 점점 하얀색이 없어졌습니다. 3분이 지나서 물로 세수했더니 엄청난 거품이 계속 났습니다. 물을 20~30번 묻혀서 겨우 다 씻어냈습니다. 수건으로 닦고 보니 확실히 수분이 보충된 느낌이 들었고 금방 건조해지지 않고 오랫동안 촉촉함이 느껴졌습니다.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 장단점
1. 2~3번씩 펌핑해서 쓰면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2. 꼼꼼히 행궈내야 합니다. 잘 안 헹궈지고 거품이 많이 납니다.
3. 팩한다고 얼굴에 오래 두면 얼굴이 많이 간지럽습니다.
4. 남자가 쓰는 경우 면도크림없이 면도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5. 레몬청이지만 레몬향은 없습니다.
6. 용기 끝에 거품이 매달려서 다소 지저분합니다.
조성아 레몬청 클렌저 가격
저는 홈쇼핑으로 샀습니다. 5개에 7만 원 선에 구매하였으니까 하나당 14000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이걸 낱개로 인터넷에서 사도 비슷한 가격입니다. 하나당 13000원 선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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