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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신한금융) 임원/직원 평균 연봉(급여/상여) 등

연봉정보/금융사 by AddingWonder 2023. 3. 5.

신한지주 등기임원 및 미등기임원 규모 및 평균연봉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전체 직원숫자와 남여별 평균연봉을 살펴보겠습니다. 21년 기준 5억원 이상 연봉을 받은 분들의 상세내역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는 주요주주는 누구이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최근 3년간 배당금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한지주 등기임원 평균 연봉

신한지주 '21년말 기준 등기임원은 총 14명입니다. 미등기임원은 총 15명입니다. 등기임원은 조용병 회장, 이윤재 사외이사(이사회의장), 박안순 사외이사(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의장), 변양호 사외이사(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사외이사(세계국제법협회 한국회장), 윤재원 사외이사(홍익대 경영대학 교수), 진현덕 사외이사(공익사단법인 한국교육재단 평의원), 최경록 사외이사(일본 (주)CYS대표이사), 허용학 사외이사(홍콩 Fisrt Bredge Strategy 대표), 곽수근 사외이사, 배훈 사외이사(변호사법인 오르비스), 이용국 사외이사(서울대 법학전문대 임상교수), 최재붕 사외이사(한국금융연수원 금융DT 아카데미 자문위원), 진옥동 기타비상무이사(신한은행 은행장) 입니다. 

 

다른 기업과 달리 사외이사가 이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내이사는 1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나머지 12명이 사외이사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등기임원 총 14명에게 지급한 급여총액은 17억 3,800만원으로 1인당 1억 2,600만원입니다. 

 

2. 신한지주 미등기임원 평균 연봉

신한지주 '21년말 기준 미등기임원은 총 8이며, '21년 연간 총 지급된 금액은 32억 5,400만원입니다. 이를 8명으로 n등분하면 단순히 평균 연봉을 산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산출한 미등기임원의 평균연봉은 1인당 4억 700만원입니다. 

 

3.  신한지주 직원 규모 및 평균연봉

신한지주 직원은 '21년말 기준 총 165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131명, 여자가 34명입니다. 이들에게 지급된 급여 총액은 284억 2,8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6,100만원입니다. (남자 평균 연봉은 1억 7,500만원, 여자 평균 연봉은 1억 400만원입니다) KB금융지주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KB금융지주는 남자 1억 7,000만원 여자 1억 2,600만원입니다)

 

4. 신한지주 연봉 5억원 이상 ('21년 기준)  

신한지주 '21년 연간 총 5억원 이상 급여를 받은 사람들은 총 3명입니다. 이건혁 소장이 10억원, 조용병 대표이사가 8억 3,900만원, 노용훈 부사장이 5억 3,600만원입니다. 이건혁 소장은 계약인력이라고 합니다. 급여는 7억원, 상여금 3억원이라고 합니다. 조용병 대표이사는 급여 8억 3,700만원입니다. 노용훈 부사장은 급여 2억 9,400만원, 상여 2억 500만원이라고 합니다. 

 

 

5.  신한지주 주주, 매출액, 배당 등 주요사항 요약

신한지주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입니다. '21년말 기준 국민연금은 9.8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1년 순이자이익은 10조 7,693억원, 영업이익은 5조 9,521억원, 당기순이익은 4조 1,126억원으로 1주당 주당이익은 약 7,308원입니다. '19년 주당 1,850원 배당(우선주는 1,850원), '20년 주당 1,500원 배당(우선주는 1,716원), '21년 주당 1,960원(우선주는 1,960원) 배당하였습니다. 배당성향은 약 26% 수준입니다. 

 

신한지주 임원/직원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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